BRP코리아, 2022 대한민국 해양수산 엑스포 해양레저 부문 참가

경북 첫 해양수산엑스포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환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해양수산산업 미래를 대비하고 관련 산업 육성하기 위해 ‘2022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를 개최하였다. 지역 연안 5개 시·군의 홍보관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재)환동해산업연구원,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 BRP코리아도 참여하였다. 해양수산식품 및 가공식품, 수산물 기자재, 해양 레저 및 관광, 해양수산 특별관 등의 산업이 총망라하는 전시회로 BRP코리아는 해양 레저 부문으로 참여하였다.

BRP코리아는 워터스포츠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트스키 SEA-DOO를 전시했다. BRP사의 SEA-DOO는 캐나다 브랜드로 수상오토바이(PWC) 시장에서 글로벌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55년이라는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고 성능과 기술력을 보유함으로써 신뢰를 주는 브랜드이다.

2022 대한민국 해양수산 엑스포에 BRP코리아는 SEA-DOO는 GTX LIMITED, GTX 230, RXP-X 300, FISHPRO SPORT 170이 전시하였고 ATV 모델은 아웃랜더 1000 XMR, 아웃랜더 6x6 MAX XU+ 1000 모델이 전시되었다.

SEA-DOO GTX LIMITED는 하이엔드 투어링 모델의 교과서이다. 놀랍도록 파워풀한 로텍스 1630 ACE 300마력 엔진과 iBR, CLCS, iTC 등의 발전된 기술들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가장 편리하고 편안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BRP 오디오 프리미엄 시스템과 풀컬러 7.8인치 파노라마 계기판은 한층 더 품격 있는 라이딩을 할 수 있게 한다.

RXP-X 300은 극강의 성능을 가진 모델이다. RXT-X는 Rotax 1630 ACE 엔진으로 최고 출력 300마력을 발휘하며, 런치 컨트롤 기능을 사용하면 시속 96km에 도달하는데 몇 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Ergolock 시스템과 결합된 혁신적인 플랫폼은 어떤 조건에서도 제어를 극대화하여 거친 물살에도 완벽한 주행이 가능하다.

FISHPRO SPORT 170은 스포츠 낚시의 개념을 바꿀 독보적 기준이 될 모델이다. 170마력 Rotax ACETM 엔진으로 라이딩에서도 뒤지지 않는 파워를 자랑한다. 후미가 확장된 플랫폼 형태 덕분에 낚싯대 홀더와 낚시용 쿨러 등을 액세서리로 장착할 수 있으며, 뱃전 발판이 탑재되어 있어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고, 피쉬프로만의 트롤링 모드로 세밀한 속도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캔암 ATV OUTLANDER XMR 1000R은 최고 출력 91마력을 발휘하는 배기량 976cc 수랭식 V-twin식 Rotax® 엔진은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오프로드 중 머드 주행 성능을 더욱 강화한 타입으로 머드 주행용 발판과 고강도 앞뒤 범퍼, 엔진 과열 및 침수 방지를 위해 라디에이터의 위치가 프론트 하단에서 위쪽으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OUTLANDER MAX 6X6 XU+ 1000은 Rotax 엔진을 탑재해 976cc, V-twin, 최고 출력 80마력을 발휘한다. 고강도 앞 범퍼와 윈치가 기본 장착되어 있고 70L 용량의 짐칸, 손잡이 열선 등이 장착되어 있으며 뛰어난 견인력으로 농업용, 산업용, 공업용, 레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모델이다.

BRP코리아 김만석 대표는 “해양 레저 부문으로 2022 대한민국 해양수산 엑스포에 참가하여 BRP 브랜드를 국내 더 많은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SEA-DOO와 CAN-AM은 레저용으로도 많이 사용하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어 활용도가 높은 모델들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및 박람회에 참여하여 BRP 제품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