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P코리아는 오는 5월 21일 ‘BRP 남서울점’이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BRP 남서울점은 BRP코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BRP 전문 전시장이다. BRP코리아는 라이딩 시즌 시작에 맞춰 오픈식을 여는 것을 검토했지만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는 시점으로 오픈식 개최를 연기했다. 오픈식은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BRP코리아는 1부와 2부로 나눠 공연 및 행운권 추첨,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을 맞이할 계획이다.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129 1층)에 위치한 BRP 남서울점은 100평 규모의 대규모 전시장으로 캔암 온로드 차량과 오프로드 차량, 수상 제품인 씨두 등 BRP사의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BRP남서울점은 BRP제품 전시 및 판매 뿐만 아니라 BRP 전용 진단기를 비롯해 전문 장비와 인력을 배치해 고객들에게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넓고 아늑한 고객 쉼터를 마련했으며, 커피와 주스 등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지상과 지하로 나눠진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해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BRP 남서울점 관계자는 “그동안 BRP사의 모든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아쉽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이제 수도권 최대 규모의 BRP 남서울점이 오픈함에 따라 BRP사의 최신 제품들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어, 구매를 고려한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BRP 남서울점 오픈식에 바쁘시더라도 귀한 걸음 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BRP남서울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일요일은 휴무다. 자세한 사항은 BRP남서울점(02-806-111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