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력 넘치는 스포츠 감성 [캔암스파이더 DAYTONA500 에디션]

캔암 스파이더 F3-S Daytona 500은 세계적인 스톡 자동차 경기인 NASCAR가 치러지는 Daytona International Speedway에서 경주용 차량의 모습을 보고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BRP의 Can-Am은 현재 NASCAR 후원사로, 2007년 Busch East 시리즈에서 명성을 떨쳤던 드라이버 Jeffrey Earnhardt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머슬카를 연상시키는 F3-S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받았지만, 형제 모델 중 가장 스포츠 감성이 짙은 모델이다. 새롭게 스포츠 모드가 추가되어 외형만큼이나 박력 넘치는 주행 성능이 강점이다. 2017년형 캔암 스파이더 F3-S Daytona 500에 적용된 스포츠 모드는 활성화되면 TCS(트랙션 컨트롤 시스템)는 꺼지지만, SCS(Stability Control System)가 지속적으로 작동된다. 이전의 스파이더는 주행 중 TCS의 개입으로 제한된 주행 퍼포먼스를 허용했다. 2017년형 캔암 스파이더 F3-S Daytona 500은, 수랭 1,330cc의 Rotax ACE(Advanced Combustion Efficiency) 엔진에서 발휘되는 잠재된 주행성능을 즐길 수 있다.

차량을 운전자의 개성에 맞게! U-Fit 커스텀 인체공학 (피팅) 시스템!​

U-Fit 시스템은 스파이더 F3의 독보적인 개인 맞춤형 피팅 시스템이다. 운전자의 신장에 따라 Footpegs의 위치 조정이 가능하고, 운전자가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핸들바를 변경할 수 있다. 덕분에 여성 혹은 남성, 다양한 신체 조건의 모든 라이더에게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스포츠 모드로 와일드해진 주행성능​

새롭게 추가된 스포츠 모드는 기존에 상시로 작동되던 TCS(트랙션 컨트롤 시스템)를 OFF 모드로 변환시켜 주행 중 전자장비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덕분에 리어 타이어를 노면에 미끄러트리는 거친 주행이 가능하고, 기존 모델에 비해 연속 선회 구간을 날카롭게 공략할 수 있다. 또한, 스포츠 모드는 TCS(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의 간섭을 차단하지만 꾸준히 활성화 중인 SCS(차량 안정성 시스템)가 늘어난 한계점 이상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출력을 제어한다. 이로 인해 라이더는 스릴과 안전 두 가지 모두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