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 덕유산에서 열린 제6회 이륜자동차 무주 가을 축제

- 캔암스파이더 오너들을 포함하여 전국 27개 지부에서 약 300여명 참가 

대한이륜자동차협회가 주최하는 제6회 이륜자동차 가을 무주 축제가 무주 덕유산 나봄리조트에서 10월27일(토)~28일(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전국 27개 지부에서 약 300여명 이상 참가했으며, 캔암스파이더 오너들도 참가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캔암 코리아는 캔암스파이더 최고급 투어링 모델인 RT-LTD 와 함께 스포티한 매력을 자랑하는 스파이더 F3-S 데이토나500에디션을 전시하며 회원들을 맞을 준비를 했다.

집결시간이 다가오자 푸른색의 아치를 통과하며 레드카펫을 따라 오토바이를 타고 회원들이 모였으며, 어느새 리조트는 회원들로 북적거렸다.

리조트 로비에 전시된 캔암 스파이더는 회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캔암코리아는 캔암스파이더만의 7가지 안전시스템과 세미오토 버튼방식의 기어 변속 및 후진기능, 안전성,가속성,편의성 등 제품에 대한 설명과 정보를 제공하며 캔암스파이더의 우수성을 알렸다

석식 후 오후 7시경 연회장에서 대한이륜자동차협회 정철 회장의 개막선언으로 축제가 시작되었다. 국민의례와 귀빈소개 그리고 정철 협회 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먼저 참석해주신 27개 지부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선진화된 이륜차 문화를 선도하며, 알차고 내실 있는 동호회 모임으로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또한 2019년도 안전한 이륜자동차 문화를 위해 사고제로, 선진화된 올바른 이륜자동차 문화선도, 이륜자동차 사회적 인식변화에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인사말에 이어 공로상과 감사패, 최우수 회원 상 등 시상이 이어졌으며, 캔암코리아 김만석 사장은 감사패를 수상했다.(김상환 이사 대리수상) 이로써 1부 행사는 끝이 나고 2부 행사가 시작되었다. 

2부 행사는 초대가수 공연과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새롭게 떠오르는 신인 트로트 가수 설하수와 인기가수 정선희의 무대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켰으며, 회원들의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며 연회장은 전국 바이크 동호인들이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축제 이튿날인 28일 오전9시경 절정에 이른 덕유산 오색단풍의 멋진 풍광을 배경삼아 숙소에서 용담댐까지 약40km 1시간 가량 그랜드 투어가 이어졌으며, 투어 후 6명을 추첨해 가위바위보로 추첨1등 상품 혼다125cc 스쿠터의 주인공을 가렸다. 올해 주인공은 창원 여성라이더 회원이 차지하며 많은 회원들의 축하를 받았다 아쉽게 2등을 차지한 5명의 회원은 라이더 자켓을 선물받았다. 이외에 다수의 상품이 회원들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제6회 이륜자동차 가을 무주축제는 성공적인 축제라는 평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

캔암코리아 담당자는“ 전국 바이크 동호인과 함께하는 이번 제6회 이륜자동차 가을 무주축제에 참여할 수 있어서 더 없이 즐거웠으며, 라이더는 친구다 라는 슬로건처럼 모터사이클 브랜드와 연령층에 구애받지 않고 다함께 하나가 되어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또한 이번 축제를 준비한 대한 이륜자동차 협회 정철회장님과 손영권 총괄본부장님 그리고 최방식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 축제에 참가한 회원님들과 캔암스파이더 오너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캔암코리아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이륜차 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것이며,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하여 캔암 스파이더의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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