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BRP코리아 이륜차 업계 최대 규모 참가 부산모터쇼서 인기

 


BRP코리아 ㈜바이크원은 지난 7월 14일(프레스 데이)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이륜차 업계 가운데 최대 규모로 참여해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평일 약 3만명, 주말 5~9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공식개막일 하루 전인 7월 14일 프레스 데이부터 24일 폐막까지 누적 관람객은 총 48만6156명이다. 2018년도 부산국제모터쇼 관람객 62만1004명 대비 80% 수준으로 줄었지만 코로나 19 펜데믹 여파를 감안하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모터쇼에는 완성차 브랜드는 현대, 기아, 제네시스, BMW, MINI, 롤스로이스 등 6개 브랜드만 참여했다. 이륜차 업계에서는 BRP코리아와 디앤에이모터스, 바이크뱅크, 모터링크, 대동모빌리티가 단독으로 부스를 내고 참여했으며, 일부 전기이륜차 브랜드가 공동부스를 마련해 참여했다.
 


BRP코리아는 이륜차 업계 중 최대 규모로 부스를 확보했으며, 이웃한 롤스로이스와 동급의 대규 전시면적을 확보해 BRP의 레크리에이션 제품을 소개했다. 캔암의 온로드 모델인 2022년 스파이더와 라이커, 오프로드 모델인 캔암 아웃랜더와, 캔암 매버릭 X3, 워터크래프트 SEA-DOO 등을 한 자리에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BRP코리아는 전담 직원을 배치해 관람객들에게 캔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전달해 아직 BRP의 레크리에이션 제품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 소비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BRP코리아는 대부분의 차량을 관람객이 직접 탑승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오픈해 어린이부터 청년층,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관람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은 캔암의 온로드 모델인 캔암 스파이더다. 관람객들은 직접 리버스트라이크인 스파이더에 탑승해 편안한 승차감에 만족해 했다. 또한 직관적이고 간편한 조작법과 세련된 디자인에 연신 감탄했다.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를 끈 모델은 캔암의 오프로드 모델인 2022년식 캔암 매버릭 X3 XRC 터보 RR이다. 쉽게 볼 수 없는 사이드 바이 사이드 차량(side-by-side vehicle, SSV)인 탓인지 많은 관람객들이 매버릭 X3 XRC 터보 RR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SEA-DOO의 워터크래프트인 GTX LTD 모델은 3인승으로 가족단위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부산국제모터쇼 기간 BRP아시아태평양 부지사장이 방문해 BRP코리아의 전시회 참여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BRP아시아태평양 부지사장은 “모터쇼에서 BRP 전체 브랜드를 전시해 인상적이었다. 레저용뿐만 아니라 다목적 산악구조용으로도 활용되는 아웃랜더 MAX 6X6 XU+ 등 파워스포츠 모델도 인상 깊었다”며 “BRP코리아가 한국 고객들에게 BRP 브랜드와 파워스포츠 레저문화를 알리려는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BRP코리아 김만석 대표는 “다양한 BRP 제품을 많은 관람객에게 소개를 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된다면 국내 고객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품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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