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물좋고 공기좋은 지리산 온천지구에서 즐겼던 제13회 모닝캄 영남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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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26~2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지리산 온천 지구에서 제13회 모닝캄 영남축제가 열렸다. 모닝캄 회원들은 약속된 시간에 맞춰 합천 삼가면으로 모여들었다. 영남권 지부 회원들은 물론 제주지부, 익산지부등 전국에서 모였으며 모닝캄 창단최초의 단일기종 동호회인 전국 캔암스파이더 지부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은 지난 대천에서 열린 봄축제 이후 다시 만난 회원들은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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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점심식사를 즐긴 후 본격적인 단체투어가 진행됐다.

합천에서 지리산 온천 지구가 있는 구례까지 거리는 약 90km, 시간은 약3시간 소요됐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질서정연하게 투어를 즐겼다.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은 투어하기에 최적의 코스였으며 라이더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선두에서 진행요원들이 길을 안내했고 캔암스파이더 라이더들이 그 뒤를 따랐다. 함양에서 휴식을 취하고 약3시간여를 달려 목적지인 지리산 온천 지구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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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후 본격적인 축제가 펼쳐졌다

 

손종석 영남위원장은 개회선언과 함께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모범적인 활동으로 앞으로 더 멋진 모닝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창현 중앙회장의 내빈 및 임원소개가 이어졌다.

 

이창현 중앙회장은 회원들의 관심 덕분에 모닝캄이 28년동안 굳건하게 유지될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영남축제를 비롯 다른 축제 또한 더욱 즐거운 축제로 발전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부행사에서는 신명나는 조아라mc의 진행과 각설이의 품바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고취시켰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지부대항 노래경연과 장기자랑에서 모닝캄 회원들의 끼를 엿볼수 있었으며 노래를 열창한 회원에게는 선물증정 이벤트가 진행되어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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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이틀째인 527일 회원들은 단체투어에 나섰다. 구례에서 장수까지 약50km 시간은 약 2시간여 소요됐다. 150대의 바이크들은 질서정연하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투어를 즐겼다. 최종 목적지인 논개생가에 도착 후 점심식사를 끝으로 모든 공식행사의 일정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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