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라운드,3라운드 우승한 이연오 선수 시즌 종합 우승
- 캔암코리아 1,500만원 상당의 아웃랜더 XMR570 시상품으로 협찬
- ATV 뱅크연합 무상정비서비스 지원
- ATV 뱅크연합, 캔암코리아 김만석 대표, 채호병 선수협회장, 최광성 경기위원장 감사패 수상
샤프카레이싱팀의 이연오 선수가 지난 10월27일(토)부터 10월28일(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전남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KIC)에서 열린 2018 KRC 오프로드 그랑프리 SUPER UTV 레이스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캔암코리아에서 협찬한 1,500만원 상당의 아웃랜더 X MR 570 시상품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3라운드 우승자였던 이연오 선수는 최종전에서 3초 가산이라는 핸디캡으로 인해 1,2차 도합 2분7초754로 6위에 그쳤지만 지난 1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점수 70점으로 종합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
ATV뱅크연합팀의 이형탁 선수는 최종전에서 2분7초159의 기록으로 5위를 차지하며 시즌점수 65점으로 2등을 했으며, 배틀레이싱 팀의 전상혁 선수는 2분7초127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하며 시즌점수 64점으로 3등을 차지했다.
탑ATV뱅크팀의 채호병 선수는 시즌점수47점으로 4등, 레전드 레이싱팀의 강명성 선수는 시즌점수 46점으로 5등을 차지했다. 5명의 선수는 포디움에 함께 올라 서로를 축하하며 짜릿한 기쁨을 누렸으며, 함께 한 선수들도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지난 3라운드에서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레이스를 펼치며 4위를 차지하며 마지막 라운드인 4라운드때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던 샤프카레이싱팀의 최광성 선수는 1차 주행에서 1분02초295, 2차 주행에서 1분02초108 이라는 베스트 랩타임을 기록하며 1,2차 도합 2분4초403으로 최종라운드인 4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매버릭x3는 정말 매력적인 차량이다. 매 라운드 마다 초를 단축시키며 기록을 갱신하는 재미가 있다. 다음시즌에는 전 라운드 참석해 시즌 챔피언의 꿈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한편 ATV뱅크연합팀은 1,2,3라운드에 이어 4라운드에서도 선수들의 안전과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무상정비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슈퍼UTV레이스를 참관하는 UTV 동호인들에게 체험 주행권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슈퍼UTV선수협회는 2018시즌 대장정을 마감하며 슈퍼UTV 레이싱팀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레이싱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한 캔암코리아 김만석 대표와 채호병 선수협회장, 최광성 경기위원장, 그리고 시즌 전경기 무상정비지원서비스를 해준 ATV뱅크엽합 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캔암코리아 대표문의
02-2272-2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