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BRP코리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프레스 데이 운영

 

BRP코리아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0회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라는 주제로 열리는 부산국제모토쇼는 오는 7월 1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5일부터 24일까지 일반인 관람이 진행된다. 
국내 브랜드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가 참가하며, 수입 브랜드는 BMW, MINI, 롤스로이스가 참가하여 총 6개의 완성차 브랜드가 다양한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BRP코리아 ㈜바이크원은 파워스포츠 차량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마련해 BRP사의 2022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온로드 캔암 스파이더, 라이커, 오프로드 매버릭 X3, SEA-DOO가 전시되며 BRP 사의 신모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BRP사 삼륜차와 제트스키는 혁신적인 기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각종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등 디자인 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BRP코리아는 7월 14일 프레스데이에서 언론 및 관계자를 초청해 BRP사와 제품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리고 전 세계적인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각국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전기차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이륜차 업계에도 전기이륜차로의 전환이 속도를 내고 있다. 
2019년 BRP에서도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6개의 이동 수단을 선보였다. 전기 모터사이클, 스쿠터, 제트스키, 카트, 삼륜 모터사이클이었다. 모두 컨셉트 모델이지만 기후 변화에 따른 사회적 책임투자를 계획하고 있었다. 그리고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의 결과로 BRP사의 Can-Am 브랜드도 2024년 전기이륜차 제품군을 출시할 예정이다. 
 

BRP CEO는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며 Can-Am 오토바이가 최초의 EV 모델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Can-Am 브랜드의 풍부한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세대에 영감을 주고 감동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RP코리아 ㈜바이크원 김만석 대표도 로드맵에 미래 사업 핵심을 담아 발표할 예정이다.
BRP코리아 ㈜바이크원 김만석 대표는 “고객들이 BRP사의 제품을 직접 보고 부산모터쇼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와 기념품을 마련했다”며 “최고의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BRP 브랜드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전시회로 파워스포츠 시장의 리더로서 BRP사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캔암과 씨두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직접 보고 모터쇼에서도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밖에 방문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 및 브랜드 프로그램도 동시에 운영한다. 전시장에 비치된 디스플레이는 BRP 사의 여러 브랜드 제품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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